티스토리 블로그 시작하기
네이버 블로그를 하다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으로 접해보았습니다.
비슷한 점도 있지만 사진을 업로드하거나 글을 쓰는 것이 아직은 낯선 공간입니다.
어디에 어떤 툴들이 놓여 있는지 조금 더 탐색하는 시간이 필요하고 많은 것들을 눌러봐야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일 먼저 구글 계정을 만들고 난 후에 티스토리에 가입을 하면 되어 그 단계까지는 잘 따라와서 진행하였습니다.
어렸을 적에는 마지못해 하는 공부가 이제는 필요에 의해서 의자에 앉게 되니 사람이 나이가 들수록 철이 든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컴퓨터와 조금 더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가입한 gmail과 카카오계정을 잘 메모해두고서 티스토리를 시작해봅니다. 가끔씩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생각이 나지 않아서 고생하기도 하기에 메모를 잘해두고서 시작을 해보겠습니다.
스킨을 마음에 드는것으로 정하고 이렇게 글을 처음 적어보았습니다.
이제 차근차근 이곳에 이야기를 담아가며 새로운 시작을 해보고 싶습니다.
나이가 먹어가면서 기록의 힘을 무시 못한다는 것을 더욱 잘 알게 되었고 저 역시 스쳐 지나가면 모두 잊어버리게 되는 상황이 생기기에 이제는 하나라도 남겨놓기 위해 나의 시간과 노력을 조금 쏟아 넣기로 했습니다.
아직은 낯설기만한 공간이지만 하루 한 걸음씩 나 아가다 보면 차츰 익숙해질 거라 믿으며 그 길을 나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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