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도전기 5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드디어 사회복지사 자격증 받았습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반갑습니다. 몇 주 전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이 도착했습니다. 일이 바빠서 한국사 회복 시사 협회 자격관리센터에 자주 들어가 볼 수가 없어서 진행 중이라는 상황만 보고 나온 지가 벌써 몇 주가 흘렀답니다. 2022년 10월 24일에 우체국에 들려서 등기로 발송했던 서류들이 심사과정을 꽤나 오랫동안 거치며 진행 중이었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보류"만 되지 않기를 빌면서 마음을 비웠답니다. 심사 통과 그러던 중에 2022년 11월 24일 우체국 알림 문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서둘러 "사회복시사협회 자격관리센터"에 들어가서 자격 신청을 조회해보았습니다. 자격증을 신청해두고 서류를 발송하셨다면 진행상황을 이곳에서 살펴볼 수가 있어서 더욱 편리했습니다. 사회복..

<사회복지사 자격증신청하기>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신청방법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신청방법 안녕하세요~! 작년부터 시작한 사회복지사 공부를 일 년 반 정도 진행하고 이제 마무리하고 자격증 신청을 위해 준비를 해봅니다. 일단 온라인으로 공부를 마친 상태임을 확인을 하고 모든 학점을 확인하였습니다. 제일 마지막에 이수한 과목이 시간이 조금 지나야 성적처리가 되기에 조금 여유를 가지고 기다렸답니다. 어떤 과목에서 두각을 나타내기도 하고 또 어떤 과목에서는 시험 점수가 형편없기도 했지만 다행히도 '이수'라는 타이틀을 달며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학점 은행제 점수 일단 저는 온라인으로 이수한 과목들의 점수를 국가 평생 교육원 학점 은행제에 학점인정 신청을 했습니다. 이 또한 시간이 필요하기에 학점을 신청하고 학점별로 결제를 한 후에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주었습니다. 각 학점..

<사회복지사 2학기 공부> 사회복지사 2급 도전하기(2 학기)

사회복지사 2급 공부하기 사회복지사 공부를 시작하고 한 학기를 보낸 후에 현장실습까지 무사히 마쳤습니다. 다시 두번째 학기를 맞이하며 온라인 강의를 계속해서 들으며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과목 이수 17과목을 이수해야하기에 아직 갈길이 멀었습니다. 대학교에서 전공한 과목과 겹쳐지는 과목이 있으면 제외하고 수업을 받아도 되지만 저에게는 겹치는 과목이 하나도 없어서 17과목을 모두 취득해야 했습니다. 현장 실습을 제외하고는 온라인으로 수업을 받는 형식이라 다행히도 편하게 수업을 받을 수있었지만 거의 1년 반을 수업을 들어야 하기에 참고 인내해야 했습니다. 과목을 이수하면 학점은행제에 학점인정신청을 하고 인정받는 형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이수한 과목의 학점을 인정받는 절차인데 최종 성적 확인을 한 후에 신청이 가..

<사회복지사 실습> 사회복지사 2급 실습 도전기(실습)

사회복지사 실습하기 사회복지사 공부를 한 학기 하고 나니 실습이 코앞으로 닥쳐왔습니다. 막연하게 생각하고만 있던 것이 현실에 다가오니 뭐부터 해야 할지를 몰라서 멘붕이었다가 하나씩 단계를 밟아가 보았습니다. 실습기관 선택 일단 사회복지사 실습을 하기 위한 기관을 먼저 선택을 해야 했습니다. 우리 집 아이들도 케어하기여야 하기에 동네에서 가까운 곳으로 한번 좁혀주고 아동, 노인, 장애인, 청소년을 담당하는 복지기관들 중에 어떤 곳을 선택할지도 고민이 되었습니다. 엄마로 산지 십수 년이 지난지라 아무래도 아동센터가 편할 것 같다는 생각에 저는 아동복지기관으로 선택을 해주었습니다. 물론 개인마다 결정하는 기관이 모두 다르기에 자신이 목표로 하는 기관에 가서 실습을 받는 것이 제일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사회복지사 1학기 공부 > 사회복지사 2급 도전기(1학기)

사회복지사 도전 내 나이 마흔을 넘어가며... 나이가 마흔의 고개를 넘어가며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며 정신을 차린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을 케어하면서 나를 돌볼 시간이 없었다는 핑계도 있고 막내가 이제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보니 초조함이 밀려오면서 어떤 공부를 시작해야 할지 정말 막막하기만 했답니다. 주변 아이들 엄마는 보육교사, 간호조무사, 요양사, 사회복지사 등을 공부하며 새로운 준비를 하는 분들도 있었고 예전 다니던 계열로 재취업을 하는 분들도 하나둘 늘어나 보였습니다. 아이들과 어울려 놀이터에서 놀던 엄마들도 하나둘 안보이기 시작했고 결정적인 것은 코로나 시국에 얼굴도 못 봤는데 나중에 들리는 재취업소식에 마냥 부러워하는 제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만 돌보며 지낸 세월이 너무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