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2학기 공부> 사회복지사 2급 도전하기(2 학기)

 

사회복지사 2급 공부하기

 

 

 

 

 

 

사회복지사 공부를 시작하고 한 학기를 보낸 후에 현장실습까지 무사히 마쳤습니다. 

 

 다시 두번째 학기를 맞이하며 온라인 강의를 계속해서 들으며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과목 이수

17과목을 이수해야하기에 아직 갈길이 멀었습니다. 

대학교에서 전공한 과목과 겹쳐지는 과목이 있으면 제외하고 수업을 받아도 되지만 저에게는 겹치는 과목이 하나도 없어서 17과목을 모두 취득해야 했습니다. 

 

현장 실습을 제외하고는 온라인으로 수업을 받는 형식이라 다행히도 편하게 수업을 받을 수있었지만 거의 1년 반을 수업을 들어야 하기에 참고 인내해야 했습니다. 

 

과목을 이수하면 학점은행제에 학점인정신청을 하고 인정받는 형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이수한 과목의 학점을 인정받는 절차인데 최종 성적 확인을 한 후에 신청이 가능합니다. 

 

 

 

 

 

 

17과목

제가 받는 과목의 수업들은 15주차 수업을 마무리하게 되면 종료라는 아이콘이 생기면서 마무리가 됩니다. 

혹시 수업에 빠진 주가 있는지 확인을 하기 위해서는 현황 보기를 눌러서 나의 현재 수업 진도를 확인할 수가 있으며 과제, 퀴즈 등의 누락도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아이들 케어하느라 수업을 못듣고 그 주가 지나가버리는 경우도 있어서 현황 보기를 눌러서 자주 확인을 하며 수업을 듣곤 했습니다. 

 

 

 

 

 

 

수업 현황보기

 

수업 현황이 궁금하면 현황 보기를 누르면 이렇게 내가 미 출석한 교시가 있는지 과제는 다 했는지 등의 현황이 파악이 됩니다. 

미출석이 숫자로 표시가 되면 그 주차에 다시 들어가서 수업을 받으면 숫자가 0으로 바뀌게 됩니다. 

 

아무래도 온라인 수업이다 보니 출석률이 중요했고 설명에 붙은 바와 같이 80% 이상의 출석률이어야 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시험에는 자신이 없어서 출석, 과제, 토론, 학습노트에 중점을 주며 수업을 받으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성적 확인

한 학기 별로 수업을 마치고 시험 등 모든 학습절차가 끝이 나면 점수를 확인할 수 있는 기간이 나옵니다. 

성적 이의신청도 가능하지만 시험을 못 본건 저의 잘못이지 이의 신청할 게 없어서 겸허히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성적조회를 하게 되면 과거 이수했던 과목의 점수도 확인할 수 있게 되어 나의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성적이 나오는 날에는 잘 받으면 다행이고 못 나와도 어쩔 수 없는 결과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성적보다는 이수를 했는지 못했는지가 더욱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C가 있지만 다행히도 이수를 했기에 무사히 한 고개를 넘어갈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성적을 확인해보니 17과목을 모두 이수하고서야 마음이 편해지며 학점 신청을 하러 이동을 하였습니다. 

 

 

 

 

학점은행제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가 있어서 온라인 수업을 받고도 학점을 인정받으며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제도입니다. 

 

예전에는 몰랐는데 이렇게 하나씩 알아가니 새로운 정보들로 배움의 연장선을 이어갈 수 있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사회복지사 2급 도전을 하기 전에는 막막했던 것들이 하나씩 부딪히면서 알아보니 조금씩 해결이 되었습니다. 

 

나이를 한두 살 먹으면서 도전한다는 것 자체가 두렵고 막연했지만 조금씩 공부하는 모습에 자신감도 얻고  다시 나아갈 준비를 하는 모습이 자랑스러웠답니다. 

 

미래의 나를 위해서 조금씩 노력해보겠습니다. 

 

마지막 성적증명서가 나오는 데로 사회복지사 자격증 신청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